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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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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합병증으로 지난 시즌에 출전하지 못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27)가 연봉 조정 마지막 해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USA 투데이는 2일(한국시각) 보스턴과 로드리게스가 1년-83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연봉 계약과 동일한 액수.

이는 로드리게스의 연봉 조정 마지막 계약. 예비 자유계약(FA)선수다. 투구와 관련된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높은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앞서 로드리게스는 지난 여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심근염 증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하지만 현재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저리그 6년차를 맞게 될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34경기에서 203 1/3이닝을 던지며, 19승 6패와 평균자책점 3.81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213개.

마이너리그 시절에 받던 기대에는 못 미치고 있다. 하지만 부상이 없을 경우에는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왼손 선발 투수다.

보스턴은 지난 시즌 24승 36패 승률 0.400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로드리게스가 마운드에서 제 몫을 해줘야만 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 앵커멘트 】 대구에서 서울까지 약 300km를 무면허로 달린 13살 소년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마트로 돌진해 피해를 입혔지만, 처벌이 어려운 촉법 소년이었습니다. 김민형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 기자 】 흰색 차량이 마트로 돌진하고 차가 부딪히기 직전, 한 소년이 달리던 차량의 조수석 문을 열고 뛰어나갑니다.

무면허 운전을 한 13살 소년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바짝 뒤쫓자 달리던 차에서 뛰어내려 쏜살같이 도주하는 모습입니다.

▶ 스탠딩 : 김민형 / 기자 – “소년은 대구부터 서울까지 무면허로 약 300km를 운전해 이 곳에서 마트 문을 들이받고 도망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인터뷰 : 김영민 / 마트 점장 – “셔터랑 문 전체 프레임이 다 휘어졌어요. 많이 들어간 거죠. 충격이 컸던 것 같습니다. (피해액이) 천만 원 정도 나왔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소년은 경찰 조사에서 “운전을 하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동행복권파워볼

하지만 현행법상 만 14살 미만까지는 ‘촉법소년’으로 범죄를 저질러도 법원에서 처분만 받게 됩니다.

잊을만 하면 반복되는 청소년 무면허 운전 사고, 또다른 피해를 막기 위해선 책임을 가르칠 수 있는 법적 제도와 사회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MBN뉴스 김민형입니다. [peanut@mbn.co.kr]

영상취재: 김영호 기자 영상편집: 송현주

#MBN #무면허 #촉법소년 #서울 #성수동 #성동경찰서 #서울성동경찰서 #마트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A 외야수 최형우, 올 시즌 타율왕 등극으로 나이 무색한 맹활약-첫 FA 4년 내내 꾸준한 활약으로 계약 가치 증명한 최형우-내부 FA 단속에 먼저 신경 써야 할 KIA, 1년 전 패착 반복 안 된다-최형우 측 “KIA와 협의한 사항 전혀 없어, 다른 구단들의 제안도 듣겠다.”[엠스플뉴스]FA(자유계약선수) 외야수 최형우는 4년 전 KIA 타이거즈 이적 뒤 그 어떤 FA 선수보다도 꾸준한 활약을 선보였다. 이적 첫 해 통합 우승을 이끈 활약부터 시작해 올 시즌에도 최형우는 나이(1983년생)가 무색한 정도의 맹타로 타율왕에 올랐다.최형우는 올 시즌 14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4/ 185안타/ 28홈런/ 115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끝까지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타율 0.352)과 KT WIZ 멜 로하스 주니어(타율 0.349)와 펼친 치열한 타율왕 경쟁 끝에 최형우가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2002년 프로에 입단한 1983년생 최형우는 ‘데뷔 19년 차 37세 타율왕’으로 대기만성형 스타로서 이미지를 굳혔다. KBO리그 역대 최고령 타율왕 기록을 보면 2013년 이병규(당시 LG 트윈스·39세)와 1982년 백인천(당시 MBC 청룡·39세)에 이어 최형우가 3위에 오르게 됐다.11월 30일 열린 2020 KBO 시상식에 참석한 최형우는 “이 자리에 다시 올 거로 생각 못 했다. 마지막까지 타율왕 경쟁을 재밌게 이어갔다. 타율왕을 받으니 올 시즌 동안 잘 버텼다는 생각이 든다. 먼저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아내와 아들, 가족들에게 감사하다. 항상 응원해주신 팬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출근부터 퇴근할 때까지 할 수 있다고 긴장 늦추지 말라고 잔소리해준 KIA 동생들에게도 고맙다”라는 타율왕 수상 소감을 전했다.최형우는 2016년 겨울 4년 100억 원 규모의 첫 FA 계약으로 KIA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4년 동안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증명했다. 올 시즌 종료 뒤에도 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해 원소속팀 KIA를 포함한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받는 분위기다.물론 최형우가 누구보다도 가장 필요한 팀이 바로 원소속팀 KIA다. 최형우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해결사 활약을 펼치며 팀 중심 타선에서 없어선 안 될 존재감을 발휘했다. 팀 후배들도 “(최)형우 형이 팀 타선에 없으면 절대 안 된다”라고 입을 모을 정도다.-1년 전 패착 반복하면 안 될 KIA, 최형우 측 “다른 구단들의 제안도 듣겠다.”-KIA는 이번 FA 시장에서 외부 영입을 노리는 한 팀으로 꼽힌다. 하지만, 외부 영입보다 먼저 해결해야 할 건 내부 FA 잔류 과제다. 내년 시즌 국외 진출을 추진 중인 투수 양현종과 달리 최형우와는 곧바로 협상 테이블을 차릴 수 있다. 에이징 커브 위험성이 낮다고 평가받는 최형우의 실력에 구단도 합당한 대우를 할 필요가 있다.KIA 조계현 단장은 최근 최형우 에이전시 관계자와 만나 인사차 큰 틀에서 교감을 나눴다. 하지만, 구체적인 계약 조건이 오간 자리는 아니었다. 협상 테이블을 제대로 차리기 전엔 어떤 자리든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오히려 구체적인 조건이 오가며 절충안을 마련해야 할 시기의 분위기가 가장 중요하다.무엇보다 KIA는 1년 전 겨울 내부 FA 안치홍과 김선빈과의 협상 테이블에서 고자세를 유지하는 소극적인 협상 태도로 일관하다 큰 잡음만 남기는 협상 결과를 낳았다. 이번 최형우와의 협상 테이블에서도 그 패착을 반복해선 안 된다.두 번째 FA 자격을 취득한 최형우는 B등급으로 FA 시장에 나왔다. B등급 선수가 이적할 경우 보상선수 제외 명단을 기존 20명에서 25명으로 확대하고, 보상 금액도 전년도 연봉의 100%로 완화한다. 향후 2~3년 동안 ‘윈 나우’를 노리는 팀이라면 최형우의 영입을 검토해볼 만한 분위기다.최형우 측은 KIA뿐만 아니라 다른 구단들의 제안도 충분히 기다리겠단 자세다. 최형우 에이전시 관계자는 “최근 KIA 구단과 협의를 이미 끝냈다는 소문이 나오는데 우리가 결정한 부분은 그 어떤 것도 없다. 최형우 선수는 12월생이라 두 번째 FA 첫해인 내년 시즌에 만 37세 나이로 뛰게 된다. 향후 최소 3년 이상은 정상급 기량을 유지할 거로 믿는다. 다른 구단들의 제안에 있어 감수해야 할 부분도 충분히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과연 KIA가 팀 타선에서 없어서 안 될 존재감인 최형우를 이른 시일 내로 팀에 앉히고, 그다음 스토브리그 과제를 이어갈지 궁금해진다. 1년 전과 달라야 할 KIA의 협상 전략과 최형우를 향한 진심이 필요한 시점이다.김근한 기자 kimgernhan@mbcplus.com
▶서로의 팀에서 한 명의 선수를 영입한다면? [류현진x김광현]▶미녀 더블지걸 군단과 함께, 계체량 현장 속으로!(영상)▶’붙으면 안되는 팀이었죠’ 양키스에 대해 입을 연 류현진

아이즈 ize 글 박현민(칼럼니스트)

분명 tvN ‘스타트업'(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은 배수지와 남주혁이 열었다. 핫한 두 배우가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는 것, 두 사람이 매니지먼트 숲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사실 등의 정보가 속속 나열되면서 시작도 하기 전부터 ‘스타트업’에 대한 기대감은 확실히 치솟았다. 이후 뚜껑을 활짝 연 ‘스타트업’은 높은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모든 소재에 로맨스를 격하게 끼얹어 버무리는 K-드라마의 전철을 착실하게 밟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작품에 대한 호불호가 나뉘고 있다. 그러나 두 배우를 사랑하는 팬들을 만족시키기에는 충분했다. 
다만 ‘스타트업’의 최대 수혜자를 꼽으라면 그 방향이 조금 틀어진다.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은, 망설임 1도 없이 단연코 김선호다. 자칫 배수지와 남주혁의 병풍 역할에 그칠 수도 있었던, 드라마 속 ‘서브 남주’ 한지평은 김선호라는 배우를 만나면서 아주 힘차게 날아올랐다. 극 전개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지질할 수밖에 없던 남도산(남주혁)을 대신해 드라마 초반 시청층을 꽉 붙들었던 것도, 전개상 절대 안 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혹시?’ 하는 마음으로 서달미(배수지)와의 해피엔딩을 꿈꾸게 만들었던 것도, 한지평을 연기한 김선호라는 배우 덕분에 가능했다.파워볼사이트
김선호는 이미 ‘서브 앓이’를 유발했던 전적이 있다. 앞서 2018년 방영된 tvN ‘백일의 낭군님’ 당시 홍심(남지현분)을 바라보던 지고지순한 짝사랑남 정제윤 역을 소화하면서 마지막까지 시청자를 설레게 했던 게 바로 그다. 설렘을 말하자면 같은 해 방송된 김선호의 첫 주연작 MBC 단막극 ‘미치겠다, 너땜에!’도 빼놓을 수 없다. 해당 드라마는 남사친, 여사친이라는 관계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던 대한민국 남녀를 요동치게 만들었다. 상다수의 시청자 사이에서 ‘김선호 때문에 심장이 의지의 통제를 벗어나 제멋대로 나대는 경험을 해야 했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스타트업’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김선호를 처음 접하게 된 이들은, 유튜브 알고리즘 등에 이끌려 그의 전작을 부지런히 거슬러 올라가며 학습하는 중이다. 이때 절대 빠뜨리면 안 되는 것이 MBC ‘투깝스’다. 김선호는 이 작품에서 매력적인 사기꾼 공수창 역으로 그해 ‘MBC 연기대상’ 신인상과 우수상을 한꺼번에 받는 영예를 누렸다. 지난해에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tvN ‘유령을 잡아라’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활약했지만 생각만큼 작품 자체가 주목받지 못한 게 아쉬운 지점이다.
김선호는 어딘가에서 갑자기 툭 떨어진 배우가 아니다. ‘준비된’이라는 수식어가 이토록 찰떡처럼 어울리는 것은, 그가 오랜 시간 연극무대에서 탄탄하게 다져놓은 연기력 덕분이다. 그의 필모를 찬찬히 살피면, 2017~2020년의 TV드라마 출연작들 이전을 빼곡하게 채우는 게 몽땅 연극 작품들이다. 지난 2009년 ‘뉴보잉보잉’으로 데뷔해 ‘옥탑방 고양이’ ‘거미 여인의 키스’ ‘올모스트 메인’ ‘클로저’ ‘메모리 인 드림’ 등 최근까지 쉼 없이 연극 무대에 올랐다. 그 탄탄한 뿌리는 김선호가 자신이 맡은 어떤 배역도 맞춤옷처럼 흡수하는 몫을 톡톡히 해내는 중이다. 기회가 오면 그걸 놓치지 않기 위해서 배우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몸소 입증했다.

‘배우 김선호’를 벗어나 ‘인간 김선호’도 매력적이라는 사실 역시 마음 편히 입덕을 유도하는 주요한 요소다. 지난해부터 고정 멤버로 출연중인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 보여지는 김선호의 매력은, 몇몇 배우가 작품 바깥에서 인간적으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는 것과 사뭇 대조적이다. 허술한 듯싶지만 인간적이고, 무엇을 해도 밉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끌린다. 이는 과거 차태현이 보여주던 남녀노소를 불문한 호감형 배우의 노선과 유사하다. 그저 보고있는 것만으로도 흐뭇해지는 것은 쉬이 얻을 수 있는 게 아닌데, 그 어려운 것을 지금의 김선호가 누구보다 거뜬히 해내고 있다.
김선호는 1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꿰찼다. ‘스타트업’ 남주혁이 2위, ‘구미호뎐’ 이동욱이 3위, ‘산후조리원’ 박하선과 엄지원이 각각 4위와 5위다. 이쯤되면 ‘김선호의 시대’라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종영까지 2회밖에 남지 않은 ‘스타트업’ 속 한지평은 우리 곁을 곧 떠나지만, 배우 김선호는 앞으로도 쭉 남는다. 어쩌면 이미 소속사를 통해 차고 넘칠 정도로 많은 섭외와 제안을 받으며 차기작을 검토중일 것으로 예상되는 김선호의 차기작은 의외로 연극. 일단 내년초 ‘얼음’을 통해 자신의 고향인 연극 무대로 돌아간다. 연극 ‘얼음’을 시작으로 오는 2021년이 ‘김선호의 시대’가 열릴 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 팬들은 그가 출연한 작품 속에서 생명력 넘치는 또 다른 캐릭터를 만나는 호사를 시청자가 다시금 누릴 수 있게 되길. 그 시기가 그래도 멀지는 않길 기원 중이다. 

'낮과 밤'

‘낮과 밤’ 남궁민, 이청아가 환상의 티키타카 연기를 펼치며 시선을 압도했다. 두 사람의 공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치열한 수싸움이 묘한 재미를 안겼다.

1일 방송된 tvN 월화극 ‘낮과 밤’ 2회에는 눈앞에서 네 번째 예고 살인을 막지 못한 경찰 특수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남궁민(도정우)이 몸을 던져 막으려 했으나 성폭행 용의자 주석태는 기차에 치여 숨진 상태였다.

예고 살인으로 사망한 사람들은 자살이라고 하기엔 무언가 찜찜한 점들이 있었다. 사람은 자기 몸을 완벽하게 지배하지 못하기에 물에 빠진 사람은 숨이 막힐 때 버둥대기 마련인데 그런 점이 전혀 없었다는 것, 첫 번째 사망자 역시 자다가 건물에서 뛰어내렸다는 점 등이 의문을 품게 했다. 약물 중독을 의심했지만 약물 중독 역시 아니었다.

그러는 사이 예고 살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걱정이 증폭되자 윗선에선 특수팀에 FBI 출신 범죄심리 전문가를 합류시키겠다는 얘기가 나왔다. 그녀는 바로 이청아(제이미 레이튼)였다. 그녀는 남궁민과의 만남에서 한국어를 못 하는 척 영어로 대화를 이어갔으나 얼마 가지 못해 꼬리를 잡혔다.

이청아는 특수팀에 공식적으로 합류, 남궁민과 첫 번째 사망자에게 희생당한 희생자 유가족을 만나러 갔다. 하지만 가는 내내 남궁민은 무슨 꿍꿍이인지 계속 이청아를 시험하는 듯한 행동을 이어갔다. 이청아는 지지 않고 거듭 맞섰고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폭발적인 힘을 이뤘다. 팽팽한 에너지가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형성한 것.

그리고 방송 말미 이청아는 예고 살인 사망자들이 반사회적인 범죄를 저지른 경험이 있고 사망할 당시 모두 웃고 있었다는 점을 꼽으며 이상하다고 했다. 타살이라고 주장하던 남궁민은 “사망자들은 잠에 취해 있었다. 최용석(네 번째 사망자) 역시 수면치료를 마치고 상담실에서 나왔으니 잠에서 막 깬 셈”이라고 했다. 수면치료를 마치고 나왔다고 특정한 건 지금 상황에서 범인 뿐이라고 확신한 이청아는 남궁민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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