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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올해 집 팔면 유리한 네 가지 이유
장기보유특별공제 요건 엄격해져
실거주 기간 짧으면 연내 매각을
다주택자 ‘최종 1주택’ 개념 생겨
1주택 되고 2년 지나야 비과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서울 강남에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A씨는 내년 양도세율 인상을 앞두고 있어 연내 한 채를 처분하는 게 세테크 차원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세무사의 조언을 들었다. 지난해 매입한 아파트 한 채를 중개업소에 내놨다. 중개 수수료로 수천만원의 급행료도 제시했다.

다주택자들이 주택 처분과 절세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내년부터 집을 팔 때 적용하는 양도소득세 과세 방식과 세율이 모두 바뀌기 때문이다. 이승현 진진세무회계법인 대표회계사는 “바뀐 세제나 세율은 계약일 또는 잔금일 기준으로 적용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기존 규정을 적용으려면 올해 안에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① 장기보유특별공제 요건 변경

내년부터 1주택자의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 요건이 까다로워진다. 장특공제는 주택 보유 기간에 따라 세액을 감면해주는 제도다. 1주택자의 경우 지금은 2년 실거주 요건을 채우고 10년간 보유하면 최대 80%를 감면해준다.

하지만 내년 1월 1일 이후 양도하면 바뀐 공제 기준을 적용받는다. 최대 80%의 공제율은 유지되지만, 거주와 보유 기간으로 40%씩을 따로 계산한다. 올해는 3년 거주 및 10년 보유라면 공제율 80%를 적용받지만, 내년에는 거주 기간 공제율 12%(3년 거주)와 보유 기간 공제율 40%(10년 보유)를 더해 52%의 공제를 받는다. 보유는 오래 했지만 실제 거주한 기간이 짧은 집에서 차익이 발생했을 때는 올해 파는 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이유다.

② 최종 1주택 개념 도입

다주택자가 주택을 매각할 때 비과세 요건이 더 엄격해진다. ‘최종 1주택’이란 개념이 도입돼서다. 1주택이 된 날부터 2년이 지난 뒤 해당 주택을 매각해야 양도세 비과세가 가능해진다. 예컨대 지금은 3주택자가 A, B주택을 순서대로 매각하고 바로 다음날 C주택을 팔아도 9억원까지 1주택 비과세 혜택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내년 1월 1일 양도분부터는 B주택을 판 뒤 C주택만 남긴 상황에서 2년이 더 지나야 비과세 조건을 충족한다. 다주택을 정리하거나 거주 주택 ‘갈아타기’ 등을 고려하고 있다면 연내 하는 게 바람직하다.

또 내년부터 주택임대사업자는 거주주택 과세특례가 평생 한 번으로 제한된다. 거주주택 과세특례란 장기일반민간임대사업자가 2년 이상 거주한 집을 매각할 때 1주택자와 마찬가지로 9억원까지 비과세를 적용하는 제도다. 그동안은 횟수에 관계없이 비과세가 가능했다. 다만 지난해 2월 11일까지 취득한 거주주택은 강화한 규정 적용에서 빠졌다.

③ 분양권도 주택 수 포함

내년부터 분양권이 주택 수에 들어가는 것도 변수다. 그동안 양도세를 계산할 땐 분양권을 주택으로 보지 않았다. 조정대상지역에서 ‘2주택+1분양권’ 상태로 집을 판다면 2주택 중과세율(최대 52%)이 적용됐다. 그러나 앞으로는 분양권을 주택 수에 포함해 3주택 중과세율(최대 62%)이 매겨진다. 1주택자도 마찬가지다. ‘1주택+1분양권’ 상태에서 집을 팔면 비과세와 일반세율이 아니라 2주택 중과세율을 적용받는다. 새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부터 기존 주택의 매각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 것이다.

이 같은 조치는 분양권을 재개발·재건축 입주권과 똑같이 간주하는 것이다. 입주권은 그 자체를 매각할 땐 다른 주택 소유 여부를 따지지 않는다. 하지만 주택을 팔 땐 입주권이 중과 대상 주택 수에 든다. 예를 들어 ‘1주택+2입주권’을 가진 사람이 입주권 가운데 하나를 판다면 일반세율을 적용받는다. 그러나 주택을 팔 땐 입주권이 주택 수에 포함돼 3주택 중과세율(최대 62%)로 세금을 내야 한다. 내년 1월 1일 이후 취득하는 분양권부터 적용 대상이다.

그래픽=신택수 기자 shinjark@hankyung.com

그래픽=신택수 기자 shinjark@hankyung.com
④ 양도세율 인상

보유 기간이 짧은 주택을 팔면 세금이 무거워진다. 1년 이상~2년 미만 단기 보유한 주택의 양도세는 현재 기본세율이 적용되지만 내년 6월 1일 이후에는 60%로 오른다. 보유 기간이 1년 미만인 주택을 양도할 땐 40% 단일세율에서 70%로 30%포인트 인상된다.

분양권의 양도세율도 큰 폭으로 오른다. 그동안 조정대상지역에선 보유 기간에 관계없이 50%, 기타 지역은 기본세율을 적용했다. 하지만 앞으론 지역을 따지지 않고 보유 기간이 1년 미만이면 70%, 1년 이상일 땐 60%의 세율로 세금을 매긴다.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의 중과세율도 높아진다. 지금은 기본세율(6~42%)에서 2주택일 때 10%포인트, 3주택일 때 20%포인트를 가산해 각각 최고 52%와 62%의 중과세율을 적용한다. 하지만 내년 6월 1일 이후부터는 2주택자의 최고 중과세율은 62%, 3주택자는 72%로 더 올라간다.

▲ 왼쪽부터 MBC '카이로스' 제발회의 남규리, 안보현, 이세영, 강승윤, 신성록. 제공|MBC
▲ 왼쪽부터 MBC ‘카이로스’ 제발회의 남규리, 안보현, 이세영, 강승윤, 신성록. 제공|MBC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재미보장, 본방사수.”

MBC 새 월화극 ‘카이로스’의 주역들이 쫀쫀한 이야기만큼 탄탄한 팀워크를 과시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했다.

26일 오후3시 서울 상암MBC에서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카이로스'(극본 이수현, 연출 박승우,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블러썸스토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신성록, 이세영, 안보현, 남규리, 강승윤과 연출자 박승우 PD가 참석했다. 행사 진행은 박경림이 맡았다.

‘카이로스’는 유괴당해 절망에 빠진 한 달 뒤의 남자 김서진(신성록 분)과 실종된 엄마를 찾아야 하는 한 달 전의 여자 한애리(이세영 분)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시간을 가로질러’ 고군분투하는 타임 크로싱 스릴러 드라마다. 한 달의 시간차를 두고 전화로 엮긴 두 사람이 서로 움직이면서 과거와 현재가 맞물려 바뀌어가는 과정이 쫀존하게 그려져 제작 단계부터 완성도 높은 대본으로 기대감이 높았던 작품이다.

▲ MBC '카이로스'의 신성록. 제공|MBC
▲ MBC ‘카이로스’의 신성록. 제공|MBC

신성록은 극 중 어린 딸을 유괴당해 절망에 빠지는 김서진 역을 맡았다. 과거를 되돌릴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것 같은 지옥의 시간을 보내던 중, 과거의 여자 한애리(이세영)와 우연히 전화로 연결되며 마지막 희망의 끈을 잡는다.

신성록은 “배우로서 이정도 크기 정서 연기하는 역할을 맡는 다는건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이럴 기회가 많지 않다. 딸이 실제로도 있기에 확 오는 부분들이 있다. 계속 쉽지는 않았다. 계속 정서를 가지고 있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힘들긴 하더라. 글이 잘 쓰여있으니까 연기가 어렵지 않고 잘 흘러가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식을 키우는 입장이라 연기할 때는 그 입장에 빠져서 한다. 사람이 경험하기 힘든 희귀한 일이고 큰 감정이 나온다. 뭔가 안 풀린다, 뻑뻑하다는 느낌보다 오히려 편안함을 느낀다. 촬영하면서도 예감이 좋았다”고 귀띔했다.

▲ MBC '카이로스'의 이세영. 제공|MBC
▲ MBC ‘카이로스’의 이세영. 제공|MBC

이세영은 엄마의 심장 이식 수술만 고대하며 쓰리잡 아르바이트에 고시 준비까지 하는 한애리로 분한다. 대본을 보면서부터 눈물을 흘렸다는 이세영은 대본과 어머니로 분한 황정민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고. 데뷔 후 처음 쇼트커트를 감행한 이세영은 “감독님이 시키신 건 아니고 제가 하자고 설득했다. 그과정에서 감독님에 대한 신뢰가 더 생겼고, 대본 역시 너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머리가 치렁치렁할 것 같지 않았다”며 “변신을 하고 싶었다기엔 좀 많이 잘랐다”며 짤막한 머리를 쓸어넘겼다.파워사다리

▲ MBC '카이로스'의 안보현. 제공|MBC
▲ MBC ‘카이로스’의 안보현. 제공|MBC

안보현은 서진을 존경하며 따르던 오른팔 유중건설 과장 서도균 역을 맡았다. 그는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애썼다. 작품마다 그 인물이 되어야지 생각한다. 처음하는 회사원이고 긴장도 했는데 안보현이 서도균이 되어가는 과정을 겪다보니 교집합을 찾아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태원 클라스’ 당시 장가의 후계자인 큰아들로 강렬한 카리스마 연기를 펼쳤던 안보현은 “다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있다. 당시 잠깐 잊었다”고 웃음지었다. 그는 강렬한 눈빛을 뺀 서글서글한 미소의 회사원 표정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MBC '카이로스'의 남규리. 제공|MBC
▲ MBC ‘카이로스’의 남규리. 제공|MBC

남규리는 서진의 아내이자 바이올리니스트 강현채로 분했다. 남규리는 “현채와 하나가 되어 촬영하고 있다. 더없이 신선하고 즐거운 작업 중인데 좋은 작품을 만나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처음엔 아이를 잃은 슬픔, 상실감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그런 마음으로 살았다. 그러다가 감정을 추스릴 겨를도 없이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여주게 됐다. 현장 갈 떄와 집에 올 때가 달라지더라. 빨리 빠져나와야하는 데 힘들 때도 있고, 의외로 괜찮을 때도 있다. 하지만 힘들 때가 더 많다”고 고백했다.FX마진거래

▲ MBC '카이로스'의 강승윤. 제공|MBC
▲ MBC ‘카이로스’의 강승윤. 제공|MBC

강승윤은 애리의 지킴이를 자처하는 절친 임건욱 역을 맡았다. 연기자로서는 대선배인 이세영으로부터 ‘잘 하고 있다’는 격려를 받으며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는 특히 모든 감정을 겪으며 조율하는 감독님으로부터도 많은 도움을 받는다며 “후바부로 갈수록 제 연기가 자신감이 붙는다. 제가 생각해도 후반부가 괜찮은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과거에는 사투리 연기를 했고 가벼운 캐릭터를 연기했던 터다. 뒷배경을 온전히 연기로 표현해서 느끼도록 해야 돼 평소 가지고 있던 밝은 기운을 누르려고 정말 많은 노력을 했다”고 강조했다.

▲ 왼쪽부터 MBC '카이로스' 제발회의 박승우 PD, 남규리, 안보현, 이세영, 강승윤, 신성록. 제공|MBC
▲ 왼쪽부터 MBC ‘카이로스’ 제발회의 박승우 PD, 남규리, 안보현, 이세영, 강승윤, 신성록. 제공|MBC

박승우 PD는 모든 출연자들이 ‘대본이 재미있었고 감독님을 신뢰해 출연하게 됐다’며 입을 모으며 더 눈길을 모았다.

강승윤은 시청률 10.33%가 넘으면 오후10시33분에 모여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고 밝혀 전체 출연자의 호응을 끌어내기도. 신성록은 “제가 1,2부를 봤는데 정말 재미있다. 그런데 속보가 들어왔는데 3부가 더 재미있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카이로스’는 26일 오후 9시20분 첫 방송한다. 징검다리 편성 중인 MBC 월화극의 불운을 딛고 쫀쫀한 타임 크로싱 스릴러로 사랑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라이온 킹’ 이동국(41)이 은퇴를 선언했다.

전북 현대 공격수 이동국은 26일 정오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올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날 뜻을 직접 전했다.

25일 K리그1 26라운드 ‘사실사의 우승결정전’에서 전북이 울산을 1대0으로 꺾고 K리그 사상 첫 4연패에 다가선 바로 이튿날, 마치 자신의 할 일을 다했다는 듯 팬들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동국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제 인생 모든 것을 쏟았던 그라운드를 떠나기고 했다’면서 ‘은퇴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오랜 생각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2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그라운드 안과 밖에서 수많은 사랑과 격려를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팬들과 함께했던 모든 기쁨과 영광의 순간들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이며,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약속했다.

1979년생, 한국 축구의 ‘리빙레전드’ 이동국은 탁월한 재능에 남다른 자기관리로 40대가 넘은 나이에도 후배들에게 뒤지지 않는 체력과 결정력으로 매시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포철중고를 졸업한 후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데뷔해 7시즌을 뛰었고 2008년 성남을 거쳐 2009년부터 12시즌째 전북 현대에서 활약하며 절대1강 전북의 전성시대를 활짝 꽃피웠다. 23시즌간 547경기에 나서 228골 77도움을 기록했다.

25일 울산전 승리 직후 수비수 홍정호는 전북의 위닝멘탈리티가 어디서 나오느냐는 질문에 “전북의 위닝멘탈리티는 (이)동국이형으로부터 나온다”고 답한 바 있다.

1일 K리그1 27라운드 대구와의 최종전이 이동국의 은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이동국의 은퇴사 전문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아쉬움과 고마움이 함께 했던 올 시즌을 끝으로.. 저는 제 인생의 모든 것을 쏟았던 그라운드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은퇴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오랜 생각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2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그라운드 안팎에서 수많은 분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비록 한 분 한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해드릴 수 없지만, 그 마음만큼은 언제나 가슴 깊이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푸른 잔디의 경기장을 나섰던 기억… 유니폼을 입고 뜨겁게 제 이름을 불러주셨던 팬들의 환호…

그리고 팬들과 함께했던 모든 기쁨과 영광의 순간들… 수많은 기억을 이제는 추억으로 간직하며 가슴에 깊이 깊이 새기겠습니다.

다가오는 홈경기가 등번호 20번을 입고 팬 분들과 함께 하는 마지막 경기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마지막까지 축구선수 이동국란 이름으로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저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진 인스타
걸그룹 핑클 출신이자 배우 이진이 뉴욕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26일 배우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거리를 거닐다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금발 머리에 깔끔하지만 센스있는 의상까지, 남다른 이진의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진은 ‘캠핑클럽’ ‘빛나는 로맨스’ ‘출생의 비밀’ ‘하늘 위로’ ‘병든 닭들의 사랑. 가난해도…’ 등에 출연했다.파워사다리
토니 곤솔린(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토니 곤솔린(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둔 LA 다저스. 6차전 선발로 토니 곤솔린(26)이 출격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10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월드시리즈 5차전이 끝난 후 6차전 선발 투수로 곤솔린을 발표했다. 이어 로버츠 감독은 워커 뷸러가 3일 휴식을 취하고 등판하는 것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포스트시즌 3경기에 등판한 곤솔린은 2패 평균자책점 9.39를 기록했고 모두 부진을 면치 못했다. 곤솔린은 월드시리즈 2차전에 오프너로 출격했지만, 1.1이닝 1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기대 이하의 투구 내용을 남겼다.  6차전에서도 곤솔린은 오프너 특성에 가까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여진다. 다저스는 단 1승이 필요한 만큼 곤솔린이 불안한 투구를 보이는 즉시 다음 투수를 준비할 것이 유력하다. 

블레이크 스넬(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블레이크 스넬(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내일이 없는 탬파베이 레이스는 예정대로 블레이크 스넬이 마운드 선봉에 선다. 월드시리즈에서 탬파베이는 선발 투수들이 고전하고 있다. 그 가운데 스넬은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스넬은 지난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4.2이닝 동안 탈삼진 9개를 솎아내며 2실점으로 막았다. 4회까지는 노히터를 기록하며 다저스 타선을 완벽히 봉쇄하기도 했다. 6차전 선발 마운드의 우위는 분명 스넬이 버티는 탬파베이에게 있다.  월드시리즈 6차전은 하루 휴식을 가진 뒤 오는 28일 오전 9시 8분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다. 6차전 승부의 열쇠는 양 팀 선발 곤솔린과 스넬이 쥐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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