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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 사진 보기[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 VMA)’ 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8월 31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VMA’ 무대를 하루 앞두고 연습실에서 촬영한 사진 및 무대 당일 촬영한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편안한 옷차림과 민낯에도 훈훈한 모습이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진행되는 시상식에 온라인을 통해 출연한다.

방탄소년단은 21일 발매한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변이 없는 한 트로피를 품에 안는 영예도 누릴 전망.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그룹(BEST GROUP), 베스트 팝(BEST POP),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베스트 안무(BEST CHOREOGRAPHY) 총 4개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VMA’는 MTV가 1984년부터 매년 주관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미국에서는 ‘빌보드 뮤직 어워즈(Billboard Music Awards, BBMA)’,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erican Music Awards, AMA)’,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와 함께 4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VMA’ 나들이로 미국 4대 음악 시상식에 참석한 첫 한국 가수가 됐다.

“추가 지급해야 한다면 어려운 계층에 지원하는 맞춤형으로”
“3단계까지 가서 ‘셧다운’ 된다면 추가 대책 필요하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별심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8.3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별심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8.3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이우연 기자,정윤미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여야가 요구하는 4차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과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정치권에서는 무조건 4차 추경을 해라, 2차 재난지원금을 주라고 말씀을 주실 수는 있지만, 정부로서는 재원과 효과 등을 짚어보지 않을 수 없다”고 신중론을 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4차 추경 필요성과 민생 경제 피해 대책 마련 등에 대한 추경호 미래통합당 의원의 질의를 받고 “추가대책에 대해 기존 재원으로 가능한지, 피해 정도에 따라 추가적 대응이 필요한지 검토해봐야 할 사항”이라며 이렇게 답했다.

홍 부총리는 “이번에 확진자 급증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까지 가서 경제가 ‘셧다운’ 된다면, 제가 예상하고 준비했던 피해보다 더 커진다면, 추가대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이미 1차 재난지원금으로 14조3000억원이 투입됐고 그 가운데 상당부분이 소비로 연결됐다”며 “다만 지금 2차 재난지원금은 1차 때처럼 그렇게 재원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해선 의견을 달리한다”고 2차 재난지원금 지급시 전국민 대상이 아닌 선별 지급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냈다.

홍 부총리는 “필요하다면 어려움을 겪는 계층에 필요한 돈을 지원하는 맞춤형 지원이 훨씬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원래는 지난 주말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를 판단하려 했는데, 일주일 정도 더 확진자 추이를 보고 결정할 것이기에 저희도 그에 맞춰 (4차 추경 등을)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대응조치가 있기 때문에 빨리 피해 지원대책을 수립하고 만들어야 한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추 의원의 요청에는 “당연히 빠르면 빠를수록 좋지만, 소상공인 지원자금의 경우 정부가 확보한 26조원 가운데 10조원이 남아있다”고 답했다. 또한 “3차 추경을 한지 한달 두달이 채 안되지 않았느냐. 피해가 얼마나 더 필요한지 일단 짚어보고 대책을 내놓아야 하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의 기준이 될 1차 재난지원금 효과에 대해선 “3분의 1 정도가 직접 소비에 연결됐다고 본다”며 “저소득층에 대한 소득 보완효과가 있었지만 소비진작 효과도 있었다고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다만 거기에 재원이 14조원 이상 들어간 것을 별도로 염두에 두고, 재정 투입 대비 효과를 분석해야 한다”고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른 소상공인 등의 피해에 대해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할 대책을 마련 중”이라며 “추가적으로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더 피해가 올 것에 대비해 정부가 좀 더 추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부처간 협의 중에 있다”고 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 ‘준전시 상황’까지 거론될 정도로 피해 우려가 큰 데 대해선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가면 경제적 측면에서 타격이 심대할 것”이라며 “경제적 측면에서 큰 타격이 예상되기에 그 단계까지 안가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3단계로 가지 않는 것이 최소한의 방책”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 마에다 겐타(32)가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될 만큼 인상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시즌 첫 패전을 안았지만 시즌 7경기 모두 3실점 이하 투구로 안정감은 여전했다.

마에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치러진 2020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8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했다. 미네소타의 2-3 패배와 함께 마에다는 시즌 첫 패를 안았다. 4승1패, 평균자책점은 2.21에서 2.53으로 올랐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이날 메이저리그 개인 수상자를 예측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1순위로 셰인 비버(클리블랜드·6승 ERA 1.35 FIP 1.68)를 꼽은 뒤 후보로 마에다(31일 경기 전 기준·4승 ERA 2.21 WHIP 0.71), 잭 그레인키(휴스턴·2승 ERA 2.68 FIP 2.57), 랜스 린(텍사스·4승1패 1.93 WHIP 0.92)을 꼽았다. 류현진(토론토·2승1패 ERA 2.92 WHIP 1.11)의 이름은 없었다.

그러나 마에다는 이날 시즌 첫 패를 안았다. 1회 시작부터 불안했다. 1번 빅터 레이예스에게 3루타를 맞고 시작한 다나카는 조나단 스쿱을 헛스윙 삼진 처리했지만 미겔 카브레라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선취점을 허용했다. 카브레라는 디트로이트 소속으로 개인 통산 2000안타 달성.

하지만 추가 실점 없이 첫 이닝을 마친 뒤 2회 삼자범퇴로 안정감을 찾았다. 미네소타 타선도 2~3회 1점씩 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힘을 받은 마에다는 3회 2사 후 스쿱에게 내야 안타를 맞았으나 카브레라를 2루 내야 뜬공 잡고 이닝을 끝냈다.

4회 에이머 칸델라리오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동점 홈런을 허용했으나 이후 5회까지 6타자 연속 범타로 돌려세웠다. 5회 그레이슨 그라이너와 아이작 파레디스를 9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로 연속 삼진 처리하며 구위를 뽐냈다.

그러나 6회 스쿱에게 좌측 라인드라이브 홈런을 맞아 리드 점수를 내줬다. 이어 카브레라에게 중전 안타를 맞으며 흔들렸지만 캔델라리오를 2루 땅볼, 니코 구드럼과 제이코비 존스를 연속 헛스윙 삼진 처리하며 임무를 마쳤다. 총 투구수 91개로 슬라이더(41개) 체인지업(27개) 포심(18개) 투심(5개) 패스트볼을 구사했다. 최고 구속은 92.4마일로 148.8km.

6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 시즌 7경기 모두 3실점 이하로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간 마에다였지만 미네소타 타선이 침묵하며 시즌 첫 패전을 안았다. 5연패에 빠진 미네소타는 20승15패가 됐고, 5연승을 질주한 디트로이트는 16승16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가 시장에 나오면서 자금력이 풍부한 명문팀들이 노리고 있지만, 경고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영국 축구 전문가 폴 머슨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더 선’과 인터뷰에서 “메시는 이제 세계 최고 선수가 아니다. 그는 이미 전성기가 끝났다. 메시를 영입하면 막대한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라고 그를 노리는 팀에 경고했다.

메시는 바르사와 사이가 나빠졌고, 본인도 올 시즌 무관에 실망했다. 결국, 바르사의 리빌딩에 맞춰 결별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후 그를 노리는 팀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 막대한 자금력을 가진 맨체스터 시티와 파리생제르맹이 유력하다. 맨시티와 PSG는 메시와 인연 있던 옛 동료들이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며 유혹하고 있다.

문제는 이적료다. 메시는 3년 계약 1년 옵션 내용을 앞장세워 7억 유로(약 9,850억 원) 바이아웃 무효화를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바르사는 메시가 6월 10일 이후 결별 통지를 문제 삼아 여전히 바이아웃 유효화를 말하고 있으며, 프리메라리가 사무국도 바르사의 손을 들어줬다.

바르사의 주장대로라면 맨시티와 PSG는 7억 유로를 지불해야 한다. 두 팀 입장에서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이다. 메시의 기량이 좋아도 33세 선수에게 1조 가까운 지출은 모험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법’, 정글이라는 이색적 볼거리보다 현실적 생존 정보가 낫다

[엔터미디어=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SBS 예능 <정글의 법칙>이 세 달 만에 돌아왔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촬영이 전면 중단되면서 휴지기에 들어갔던 <정글의 법칙>이었다. 결국 해외가 아닌 국내로 방향을 틀었고, 바다와 섬과 산으로 둘러싸인 국내의 오지들이 그 대상지가 됐다. 김병만은 늘 멀리서 보기만 했던 그 오지들 속으로 들어가 직접 그 곳을 경험하는 건 다른 느낌이었고, 그래서 그 곳에서의 생존을 시도해보기로 했다고 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선택한 대안이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이 국내 생존기는 어떤 의미에서는 해외보다 훨씬 나은 점들이 많았다. 먼저 초반 콘셉트를 ‘재난 생존’이라는 미션을 부여하고, 그걸 하나씩 해결해가면서 일종의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삼았다는 점이 그렇다.

사실 <정글의 법칙>은 초창기에 정글에서의 생존과 공존이라는 의미를 기치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어냈던 프로그램이었다. 베어 그릴스의 <인간과 자연의 대결>과는 사뭇 다른, 김병만을 족장으로 하는 가족적인 협업을 통해 정글에서 생존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의미 있게 그려졌다. 또 초창기에는 원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공존의 모색을 담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의미와 가치들이 리얼리티 논란으로 인해 훼손되기 시작하면서 <정글의 법칙>은 의미보다는 재미 쪽으로 흐른 면이 있다. 즉 ‘와일드 라이프’를 체험하고 마치 익스트림 스포츠를 하듯 정글을 즐기는 면들을 담았던 것. 하지만 이 부분 역시 ‘대왕조개’ 논란처럼 자연을 대상화했다는 지점에서 비판받기도 했다.

사실 해법은 없어 보였다. 해외의 정글에 들어가 그들의 생존기를 보는 건 더 이상 새롭게 느껴지지 않았고 점점 시청자들이 왜 그걸 봐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프로그램은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정글의 법칙>의 국내 생존기는 이색적 볼거리가 아니라 우리가 언제 어디서든 맞닥뜨릴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정보들을 담았다. 사전 인터뷰를 하던 출연자들이 갑자기 비상재난상황을 맞이하고 그래서 헬기에 태워져 배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다시 목적지인 무인도로 들어가 겪게 되는 생존기. 김병만은 사전에 ‘재난 생존’에 대한 교육을 일주일간 받음으로써 이 곳에 떨어진 출연자들의 가이드 역할을 해줬다.엔트리파워볼

줄만 잡아당기면 순식간에 펴지는 요트와 그 안에 들어있는 생존키트를 활용하는 법은 물론이고, 물을 얻기 위해 민물이 흐르는 곳 옆을 파서 솟아오르는 물을 자연 정화해 먹는 법을 알려주고 또 팀을 나눠 식량을 찾는 과정들이 소개됐다. 그 과정들은 낯선 정글에서의 생존이 마치 ‘게임’이나 ‘스포츠’처럼 보이던 것과는 달리, 바로 우리 주변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일이라는 실감을 줬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정보’다. 사실 베어 그릴스가 <인간과 자연의 대결>의 그 다소 자극적인 설정과 내용들이 허용될 수 있었던 건 그것이 실제 ‘생존 방법’을 알려준다는 목적의식이 분명했기 때문이었다. 의미도 재미도 아니라면 실질적인 ‘정보’야말로 <정글의 법칙> 역시 더더욱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김병만은 그간 무수히 많은 정글을 경험하고 원주민들의 생존법을 배웠다는 점에서 이제 충분히 ‘생존 가이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인물이다.파워볼

물론 예능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재미와 웃음의 요소들을 빼놓을 수는 없다. 그래서 다소 진지할 수밖에 없는 생존기 자체를 재미화 하기보다는 출연진의 구성을 통해 그 케미가 주는 재미를 더하는 방식이 더해졌다. 박찬호와 박세리는 글로벌 스포츠스타다운 오누이 케미로 등장해 의외로 박찬호가 박세리에 의지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고, 허재와 허훈 부자는 요령피우는 아버지와 고생하는 아들의 모습으로 웃음을 주며 또 박미선과 이봉원이 정글에서 때 아닌 <부부의 세계>를 만드는 케미도 빼놓을 수 없는 웃음의 포인트다.

<정글의 법칙>은 2011년부터 약 9년 넘게 전 세계의 오지와 정글을 찾아다녔다. 물론 고정적인 팬층이 분명하게 세워져 있지만, 초창기처럼 뜨거운 화제가 되는 프로그램에서는 벗어나 있는 게 사실이다. 이즈음에 코로나19로 인해 대안적으로 선택한 ‘국내 생존기’는 어쩌면 <정글의 법칙>에 새로운 힘을 부여할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우리 가까이 있는 생존상황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줌으로써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우리의 이야기로 충분히 만족시킨다면 말이다.파워볼분석

<영상 : 엔터미디어 채널 싸우나의 코너 ‘헐크토크’에서 정덕현 평론가가 박세리가 맹활약하는 ‘노는 언니’를 진단하고 헐크지수를 매겨봤습니다>

정덕현 칼럼니스트 thekian1@enter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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