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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와 대화하는 이만희 총회장 - 2일 경기도 가평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평화의 궁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2020.3.2 연합뉴스
관계자와 대화하는 이만희 총회장 – 2일 경기도 가평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평화의 궁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2020.3.2 연합뉴스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89)이 결국 구속됐다. 신천지 신도들은 90세가 가까운 어르신을 구속하는 것은 과도한 처사 아니냐며 분노했다.

수원지법 이명철 영장전담판사는 1일 “범죄 사실에 대해 일부 다툼의 여지가 있으나 일정부분 혐의가 소명됐고, 수사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발견됐다”면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고령에 지병이 있다는 이 총회장 측 주장에 대해서는 “수감생활이 현저히 곤란할 정도라고 보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수원구치소에서 대기하던 이 총회장은 그대로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심사가 진행되던 시각 수원지법 앞에서는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 회원 30여명이 집회를 열고 ‘이만희 구속’ ‘신천지 폐쇄’ 등을 촉구했다.

이들은 입장문을 통해 “구속결정은 가출한 자녀들을 찾으러 거리를 뛰어다닌 부모님들께 큰 위로가 될 것이고, 종교사기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20만 신도들에게도 다시 자신의 인생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그런가하면 구치소 앞에는 약 70여명의 신도들이 모여 “억장이 무너진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 신도들은 “자식 30만명도 다 잡아들이라고 하라. 감염병을 방해했다는 말도 안되는 혐의를 갖다붙였다. 신도들이 들고 일어날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회원들이 31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이만희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회원들이 31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이만희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연합뉴스

신천지 신도들 모금 운동·기도 독려 나서

이만희 총회장은 구속 전 신천지 신도들에게 보내는 공지를 통해 “예수님과 그 제자들도 핍박을 당했고, 오늘의 우리도 핍박을 당하고 있다”며 “순교의 정신으로 세상을 이기자”고 말했다. 신도들은 SNS를 통해 법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기도하자는 내용의 공지를 보내며 기도를 독려하고 소송비용 마련을 위한 모금도 진행 중이다.

이만희 총회장은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던 때인 지난 2월 방역 당국에 교인명단과 시설현황을 누락하거나 허위로 제출하는 등 정부의 방역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신천지 연수원인 가평 평화의 궁전 신축 등과 관련해 56억원을 빼돌리고, 공공시설에 무단으로 진입해 만국회의 행사를 수차례 강행한 혐의도 받는다. 교인 헌금 32억원을 횡령한 정황도 수사결과 드러났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연봉 실수령액이 유벤투스서 압도적인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지난달 31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정상에 오른 유벤투스 선수단의 연봉 실수령액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3100만 유로(약 437억 원)의 연봉을 받아 2위 마타이스 데 리흐트의 800만 유로(약 113억 원)의 4배 가까운 고액을 수령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세리에A 33경기에 출전해 31골 5도움을 기록하며 유벤투스의 9연패 달성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기브미스포츠는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유벤투스의 지속 불가능한 임금 구조 때문에 클럽의 재정 상황을 다소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올 시즌 이탈리아 무대에 데뷔해 리그 11경기(12경기 교체) 선발 출전(3골 1도움)에 그친 미드필더 아론 램지의 연봉은 700만 유로(약 99억 원)에 달한다.

이에 반해 미드필더 블레즈 마튀디(리그 34경기 2도움)와 베테랑 센터백 지오르지오 키엘리니(리그 4경기 1골)의 연봉은 램지의 절반인 350만 유로(약 49억 원)에 불과했다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31일 사직 KIA 타이거즈전은 롯데 자이언츠에게 너무나도 아쉬운 패배였다.

막판 추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1-3으로 뒤진 채 9회말에 돌입한 롯데는 KIA 전상현을 상대로 볼넷, 실책으로 두 타자 연속 출루했고, 딕슨 마차도의 적시타가 나오면서 1점차 추격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 세 타자가 뜬공-삼진-범타에 그치면서 결국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박빙의 승부에서 작전 대신 강공을 택한 롯데 허문회 감독의 선택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대해 허 감독은 2일 사직구장에서 갖는 KIA전을 앞두고 “안치홍을 믿었다. 그래서 강공으로 밀어붙였다”고 말했다. 그는 “(작전을 걸어) 2, 3루 상황이 되더라도 (타자들이 상대 수비에) 걸려서 (득점이) 안될 수도 있다. 상대 측에서 어떤 작전이 나올지도 모른다. (강공은) 승부를 본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천 순연으로 인한 이틀 휴식 후 만난 애런 브룩스에 8이닝 동안 1득점에 그친 타격의 사이클 하락 우려를 두고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브룩스가 잘 던졌을 뿐이다. 스트레일리도 잘 던졌다”며 “선수들이 동요하지 않고 잘 따라줬다. 끝까지 노력해 반전을 만들려 하고 있다. 계속 이기면 좋겠지만 선수들 잘 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에도 말했지만, 1점차는 운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1점차는 그렇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허 감독은 1일 KIA전에서 파울 타구에 맞은 안치홍을 벤치 대기시키고, 신본기를 선발 출전시키기로 했다. 그는 “어제 장원삼이 2이닝을 잘 막아주면서 불펜 부담을 덜어줬다”며 “불펜 투수들이 나흘 정도 쉬었다. 오늘과 내일 총동원할 생각이다. 오늘은 총력전”이라고 밝혔다. 선발 투수 부진에 따른 ‘퀵후크’ 가능성에 대선 “상황에 맞게끔 운영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TV북마크]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히든싱어6’ 비·장범준부터 이소라·김연자까지 (종합)

JTBC ‘히든싱어6’(기획 조승욱, 연출 홍상훈 신영광)가 첫 방송에서 통 속에 정체를 감춘 초호화 축하사절단의 노래를 선보이며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했다. ‘1일 1깡’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비는 물론, 제작진이 7년 동안 섭외에 공을 들인 ‘리빙 레전드’ 이소라와 시즌 사상 첫 시도인 ‘리벤지 매치’에 도전하는 김종국 장윤정 백지영까지 원조가수로 출사표를 던졌다. 화려한 라인업과 흥 넘치는 공연을 선보인 JTBC ‘히든싱어6’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4.5%(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7월 31일 첫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는 MC 전현무와 송은이 장민호 영탁 케이윌 오마이걸 승희 등이 등장, 시즌6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축하사절단을 맞이했다. 사절단은 각각 휘성 남진 김연우의 모창자인 ‘트찢남’ 영탁, ‘프린수찬’ 김수찬, ‘히든싱어6’ 공식 보컬 트레이너 장우람이었다. 그리고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를 부른 마지막 축하사절단은 시즌6 원조가수 대표로 방문한 진짜 김연자여서 모두를 경악시켰다.

이어 출연자들은 ‘히든싱어’ 무대 중 역대 싱크로율 베스트3(공동 1위 바다&케이윌, 2위 린, 3위 강타)를 꼽으며 추억에 잠겼다. 또 장윤정 태진아 남진 주현미 홍진영 박현빈 중 진짜 가수를 고르는 ‘역대 트롯 가수 듣기평가’ 트롯 가수 듣기평가에서는 트롯 패밀리답게 영탁과 김연자가 정답인 남진의 목소리를 정확히 맞히는 기쁨을 누렸다.출연자들은 비 화사 김종국 김연자 장범준 이효리 6명 중 진짜 가수를 고르는 ‘듣기평가 퀴즈’에 도전하며 귀를 풀었다. 하지만 너무나 비슷한 목소리들에 원조가수 본인인 김연자조차 자신의 목소리를 확신하지 못했고, MC 전현무는 “라인업만 화려하다고 히든싱어가 되지 않는다. 이렇게 비슷한 모창능력자가 많은 것”이라며 놀라워했다.FX외환거래

마침내 공개된 정답은 아무도 언급하지 않은 김종국이었고, 송은이는 “어떻게 이렇게 진짜 가수가 언급조차 안 될 수가?”라며 경악했다. 같은 가수들의 다른 노래로 한 번 더 시도된 퀴즈에서는 다행히 김연자가 자신의 진짜 목소리를 알아듣고 정답을 맞혀 환호했다.FX마진거래

이후 모두를 놀라게 한 ‘히든싱어’ 시즌6의 라인업이 시원하게 공개됐다. 라인업에 들어간 가수로 비 화사 장범준 김원준 진성이 직접 출연, 모두 “목표는 무조건 우승, 떨어질 리가 없다”며 투지를 불태웠다. 또 7년 간의 노력 끝에 ‘히든싱어’ 출연이 성사된 레전드 이소라와, 시즌 사상 첫 ‘리벤지 매치’에 도전하는 원조가수들인 김종국 장윤정 백지영 또한 화면에 등장했다. 특히 이소라의 라인업 포함 소식에 송은이는 “이 분은 자기 노래가 마음에 안 든다고 콘서트 환불을 해 주실 정도로 완벽주의이신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방송 말미, 대망의 첫 원조가수가 공개됐다.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1회 원조가수는 바로 이날 원조가수 대표이자 축하사절단으로 온 김연자였고, 흥에 겨운 MC들은 모두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히든싱어의 팬이었다”는 김연자는 “긴장은 되지만 꼭 이길 거야”라고 다짐, 역대급으로 치열한 1회를 예고했다.

초호화 축하사절단과 함께 놀라운 라인업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높인 JTBC ‘히든싱어6’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사이코지만 괜찮아’ 오정세, 서예지 두 사람의 ‘케미’가 폭발한다.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 연출 박신우) 13회 방송분에서는 문상태(오정세)가 작가 고문영(서예지)으로부터 아주 고난도의 숙제를 받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문상태는 동화작가 고문영과 삽화 작가로 계약을 맺었다. 고문영영은 문상태가 그린 그림을 보고 자아를 잃어버린 소년, 감정이 없는 깡통 공주, 박스 속에 갇혀 사는 아저씨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이렇듯 두 사람의 시너지가 어떤 동화를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엔트리파워볼

이에 1일 방송에서는 삽화 작가인 문상태가 작가 고문영에게 받은 숙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션임파서블 작전을 예고했다. 방바닥에 누워 잔뜩 집중한 채 무언가 열심히 그리고 있는 문상태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늘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던 문상태가 트라우마로 남은 나비에 대한 공포를 이겨내려 하는 것은 물론 고문영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찰나, 이는 뭉클한 성장으로 비춰져 시청자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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