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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가 역발상으로 선택한 직업 카테고리화의 큰 성과

[엔터미디어=정덕현]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은 코로나19로 인해 길거리로 나가지 못하는 한계를 최근 들어서는 카테고리화라는 역발상을 통해 새로운 기회로 만들고 있다. 이른바 ‘직업의 세계’라고 불러도 될 법한 카테고리화는 경찰, 개그맨, 법조인에 이어 이번에는 ‘돈’과 관련된 인물들을 한 데 모았다.

그저 길거리에서 무작위로 만나 나누는 인터뷰가 날 것 그대로의 ‘실제 상황’을 담는다는 점과 어떤 보통 사람들도 그 삶을 깊게 들여다보면 저마다 위대한 면들을 갖고 있다는 걸 찾게 해줬다는 점이 이 프로그램의 진가였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이런 무작위 대면이 어려워지자 프로그램은 이제 선별된 분들을 사전 섭외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의 방향을 틀었다.

대신 경찰, 개그맨, 법조인 그리고 돈과 관련된 인물 등등의 카테고리는 그냥 나온 게 아니고 우리가 많은 대중문화 콘텐츠들을 통해 주로 관심 받았던 소재들을 이 프로그램으로 끌어 온 것이다. 즉 경찰이나 법조인 돈과 관련된 인물 등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의 각별한 관심을 끄는 소재들이었다. 실제로 이번에 나온 ‘돈’ 편에서 소개한 세금체납자의 숨은 돈을 추적하는 서울시청 세금징수과의 이용범, 송정민씨는 드라마 <38사기동대>가 다룬 실제 인물들이었다.

또 경찰 특집에 나온 윤석호 경위는 영화 <범죄도시>의 실제 주인공이었고 마동석과도 형 동생하는 사이였고, 홍익지구대 막내 문한빛 순경은 드라마 <라이브>에 나왔던 경찰서의 일들을 보여줬다. 그만큼 <유퀴즈 온 더 블럭>의 카테고리는 ‘검증된’ 소재들을 가져와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여준 면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카테고리화를 통한 소재를 가져온다 해도, 거기서 특히 주목받는 인물은 그 직업과 인물이 너무나 잘 어울려 그 자체로 어떤 진정성을 느끼게 하는 인물이다. 이번 ‘돈’ 편에서도 그런 인물들이 다수 등장했다. 세금징수과의 이용범, 송정민씨가 그랬고, 금융감독원 금융사기대응팀에서 보이스피싱과 전쟁을 벌이는 신상주씨가 그랬다.

이용범, 송정민씨가 전하는 세금을 징수하기 위해 몸싸움까지 벌여야 하는 상황들은 이들의 고충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게 해줬지만 그 이야기들 중에서도 특히 마음이 짠했던 건 아주 적은 돈을 벌면서도 꼬박꼬박 세금을 내는 분도 있다는 사실이었다. 수 십 억씩 세금을 체납하고도 뻔뻔하게 세금을 내지 않는 이들과는 너무나 달라 이들도 찡했다는 사연이었다.

신상주씨는 최근 점점 지능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의 다양한 사례들을 알려줬다. 그 중에는 보이스피싱에 속아 극단적인 선택을 한 안타까운 사례도 있었지만, 오히려 보이스피싱범들을 당혹스럽게 하는 대담한(?) 분들의 웃음 터지는 흥미로운 시례도 있었다.

하지만 이번 ‘돈 특집’에서 가장 주목되는 인물은 조폐공사에서 25년째 근무 중이라는 이종학 과장이었다. 돈 만드는 게 자신의 일이라며 돈을 ‘제품’이라 표현하는 그는 돈의 생산과정과 위폐 구분법 같은 자신이 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해박했지만 다른 분야에 대한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는 말로 일관해 유재석과 조세호를 웃게 만들었다. 그런데 거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조폐공사라는 일의 특성상 자신이 하는 분야만 알뿐 다른 분야까지 알면 안 되는 보안이 생명이었기 때문이다.

이종학씨가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며 ‘다다익선’을 얘기하면서도, 촬영장 뒤편에 가득 쌓인 돈들을 가리키며 가져갈 수 있게 한다면 얼마나 가져가겠느냐는 질문에는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는 이야기는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납득되는 면이 있었다. 돈이야 많을수록 좋겠지만, 그게 내 게 아니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그 답변에는 조폐공사라는 곳에서 일하는 이 분의 확고한 직업관이 묻어나고 있어서였다.파워볼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직업의 카테고리화를 통해 주목도를 높임으로써 최근 3%대 시청률(닐슨 코리아)를 기록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그런데 카테고리화 속에서도 특히 프로그램을 살리는 건 이종학씨처럼 직업적 특성이 그 분의 말 속에서 일관된 진정성을 보일 때가 아닐까 싶다. 보통 사람들이지만 시청자들이 궁금한 특별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분들의 이야기는 확실히 코로나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유퀴즈 온 더 블럭>의 역발상이 만든 성과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종학씨 같은 웃음과 더불어 진정성까지 묻어날 때는 더더욱.

[OSEN=인천, 민경훈 기자]7회초 2사 주자 2,3루 롯데 마차도가 좌익수 앞 재역전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있다./ rumi@osen.co.kr

[OSEN=인천,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선수 딕슨 마차도가 본래 기대했던 수비는 기본으로 해주면서 타격까지 일취월장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이역만리 타국에 있던 가족들까지 한국으로 들어와 마차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올해 KBO리그에 데뷔한 마차도는 수비에서는 내야진의 구심점 역할을, 타선에서는 주로 하위 타순에 들어서서 해결을 하거나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면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수비에서는 리그 내야수 중에 최다인 541이닝을 소화하면서 단 3개의 실책만 범하고 있다. 그만큼 수비에서 안정감을 심어주고 있다. 타격 역시 준수하다. 63경기 타율 2할8푼8리(226타수 65안타) 5홈런 39타점 OPS 0.764를 기록하고 있다.

타석에서의 접근법도 점차 발전하고 있다. 시즌 초반 당겨치기 위주의 타격을 펼쳤다면 현재는 밀어치는 등 타구의 방향을 여러갈래로 뻗어나가게 만들면서 타격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21일 인천 SK전에서는 시즌 5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 5월 17일 대전 한화전 이후 65일 만에 나온 홈런포였다. 장타력은 다소 아쉬운 감이 있지만 그래도 컨택 위주의 타격으로 팀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마차도의 타율을 지난 5월14일(0.310) 이후 최고 타율이다.

개막 이전 수비형 외국인 선수로 평가를 받았고 개막 초반 맹타를 휘두르면서 세간의 우려를 지웠다. 6월 초 한때, 타율이 1할대까지 추락하긴 했지만 이후 점차 국내 무대 적응력을 높이면서 타격 수치를 높이고 있다.

[OSEN=고척, 곽영래 기자] 1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3회말 2사 롯데 마차도가 키움 김혜성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youngrae@osen.co.kr

허문회 감독은 “타격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있는 것 같다. 한국 투수들에 적응을 계속하려고 하고 있고, 끝나고 나면 타격 코치나 동료들에게 자신이 어떤 구종을 친 것인지 확인을 하고 물어보는 것 같다”면서 “일단 수비를 잘해주고 있고 만족스럽다. 홈런도 20개까지 치면 좋겠지만 그런 유격수는 드물지 않나. 이미 데려올 때부터 타격 부분은 감안을 해야 한다고 들었고 현재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술적 발전과 리그 적응력에 더해 심리적 안정까지 찾으면서 최근 활약이 계속되고 있다. 허문회 감독은 “아마 가족들이 들어와서 심리적으로 안정된 부분도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재 마차도의 아내(카밀라)와 아들(디에고), 딸(릴라)은 한국에 입국해 부산에 내려와 있는 상태다.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했고 택시를 이용해 부산으로 이동했다. 이튿날인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후 마차도의 가족들은 구단이 마차도에게 제공한 숙소에서 2주 자가 격리 시간을 보냈고 지난 20일 격리가 해제됐다. 마차도는 가족들의 자가 격리 기간에 따로 호텔 생활을 하면서 가족들과 만나기를 기다렸다.

다만, 지난 17일 대구 삼성전부터 원정 9연전을 치르게 되면서 격리 해제된 가족들과 해후하지는 못했다. 가족들과는 인천공항 입국 당시 마중을 나가 먼 발치에서만 지켜본 게 전부다.

공교롭게도 가족들이 입국한 뒤 마차도의 타격 성적은 수직 상승 중이다. 가족들이 입국한 6일 이후 12경기 타율 4할1푼5리(41타수 17안타) 1홈런 9타점 OPS 1.039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가족들과 다시 해후할 날을 기다리며 마차도는 더욱 힘을 내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jhrae@osen.co.kr

[사진] 마차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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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일정이 연기된 가운데, 송파구청장 박성수가 뮤지컬을 관람한 사실이 드러내 논란이 되고 있다.파워볼실시간

지난 22일 ‘미스터트롯’ 서울 콘서트 24일, 25일, 26일 일정이 연기됐다. 전날 송파구청에서 내려진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 때문이다.

송파구청은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진행되는 KSPO돔 그리고 핸드볼 경기장 등 대규모 공연이 가능한 실내 체육 시설은 감염병 전파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긴급 집합금지 명령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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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고로 인해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며칠 남두고 연기됐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관할구청 및 공연장에서 추가로 요청하는 방역수칙을 보완하고 관계기관 등에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문의하며 공연을 준비해오고 있었다”며 “4일간의 셋업을 마치고 리허설을 하루 앞둔 상태에서 이런 통보를 받고 출연자와 수백여 명의 전 스태프들이 넋을 잃었다”고 호소했다.

그 가운데, 공고를 내린 송파구청의 모순되는 행동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송파구청장이 콘서트는 취소시키고 뮤지컬을 보러갔다”는 글이 올라왔다. 송파구청은 지난 21일부터 23일 구청 직원 등 500여 명을 뮤지컬 공연에 초대한 사실이 드러났던 것. 특히 이 중에는 송파구청장 박성수도 함께해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3일전에야 급박하게 취소시킬거였으면 자기들 뮤지컬 보러가는것도 안갔어야 말이 맞지” “한공간에 천명 있는거나 오천명 있는거나 둘다 위험하다” “위험하다고 공연중단 엄포내놓고 자기들은 뮤지컬보러간 게 문제” 등 송파구청 측이 안일한 대처를 했다고 비난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TV조선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출연자들의 합동 콘서트로, 임영웅부터 영탁, 이찬원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 콘서트가 24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첫 주 공연 일정이 전부 연기된 상황이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사진=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사진=뉴스1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새롭게 공개된 ‘검언유착’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의 녹취 음성 파일에 “아무리 다시 들어봐도 빼놓은 부분은 별로 없다”고 주장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녹취록에 이어 녹음테이프도 공개됐다”며 “서울중앙지검에선 녹취록에서 빼놓은 부분이 있다고 했는데 유시민 부분과 한 문단이 통으로 빠지긴 했다”며 이렇게 언급했다.

그는 “하지만 이건 지난번에 이미 공개했던 것”이라며 “결국 중앙지검에서 뭐 대단한 것이 더 있는 것처럼 거짓말했다”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그때 (중앙지검이) ‘지금까지 확보됐거나 앞으로 수집될 다양한 증거자료를 종합해 판단해야 한다고 했죠?”라며 “이 녹취록만으로는 공모의 증거가 못 된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그러면서 “들어 보면 검사와 기자 사이의 일상적 대화에 불과하다”며 “이재용 프로포폴, 덜떨어진 추미애 얘기 그러다 기자가 유시민을 미끼로 던져놓고 검사장 속을 떠보지만 ‘관심 없어’라는 소리만 듣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컷 공모했는데 결론이 ‘관심 없어’라니 말이 되는 소리냐”며 “남은 것은 기자가 후배와 주고받은 대화의 녹취 정도일 텐데 그건 직접 증거가 될 수 없다”고 꼬집었다.

진 전 교수는 “백번 양보해 논란이 된 말을 했다 하더라도 윤리적으로 탓할 문제지, 법적 처벌 사안은 못 된다”며 “아직 충분한 증거가 없고, 담당검사들이 모종의 ‘음모론’의 시각에서 사건을 바라보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더불어 “‘음모론’의 저작권은 최강욱-황희석-지현진 트리오”라며 “수사심의위 앞두고 KBS의 오보 인정과 사과를 타격을 받아 부랴부랴 MBC로 한 번 더 때린 것”이라고 했다.

진 전 교수는 “수사심의위 결과와 상관없이 ‘기소’는 예정됐다”며 “정치적 성격의 사건이라 법리 따윈 별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단 기소가 됐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게 중요할 것”이라며 “법정에서 결론 나오려면 몇 년 걸리고, 그때쯤 되면 사람들은 이 사건 다 잊을 것”이라고도 예측했다.

진 전 교수는 이날 재차 글을 올리며 녹취록에서 누락된 내용인 녹취 파일 속 ‘진짜 그렇게 많이 하면 그게 거기 있는 사람들한테도 어떤 강연지식을 전달하는 문제가 아니라 그런 사람(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와서 강연했다는 것밖에 홍보함에 있어서 어떤 주가조작 차원이잖아’라는 한 검사장의 말이 사실이라고 했다.

이어 “(유 이사장이) 사회적 신뢰감 줘 개미들 끌어모으는 데 활용된 것”이라며 “녹취록을 보면 이 기자는 유시민이 강연료를 세게 받은 것으로 의심하는데, 기자로서 가질 수 있는 합리적 의심”이라고 덧붙였다.

자신의 캐디와 PGA투어에서 경쟁하게 된 트레이너. [AFP=연합뉴스]
자신의 캐디와 PGA투어에서 경쟁하게 된 트레이너.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 우승자 마틴 트레이너(미국)가 자신의 캐디와 PGA투어 대회에서 경쟁자로 만난다.

트레이너의 캐디인 아론 크로퍼드(캐나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인근 TPC트윈시티스에서 나흘 동안 열리는 PGA투어 3M 오픈에 출전한다.

크로퍼드는 빅토리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치른 월요예선에서 8언더파 63타를 쳐 이 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그는 월요예선 출전권이 걸린 ‘월요예선의 예선’을 거쳐 단 2명에게 주어지는 대회 출원권을 땄다.

그는 이번이 첫 PGA투어 대회 출전이다.

트레이너의 전담 캐디인 크로퍼드는 3M 오픈 직전까지 트레이너의 백을 멨다.

트레이너도 3M 오픈에 출전하기에 둘은 선수와 캐디가 아닌 경쟁자로 같은 필드에 서는 셈이다.

크로퍼드는 작년까지 PGA투어의 하위 리그인 캐나다 매켄지 투어에서 뛰면서 PGA투어 진출을 노렸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고,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매켄지 투어가 문을 닫자 친구인 트레이너의 캐디를 맡았다.

그는 “트레이너한테 ‘이번 대회는 네가 손수 백을 메고 경기하라’고 말해줬다”고 웃었다.

트레이너는 “연습 라운드를 하기로 했는데 그가 코스에 나타나지 않아서 웬일인가 했는데 약속한 시각이 좀 지나서 ‘월요예선을 치렀는데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해오더라”면서 “새로 캐디를 물색해야겠다는 생각이 맨 먼저 들었다”고 말했다.

둘은 다행히 1, 2라운드에서 같은 조에 편성되지는 않았다.

크로퍼드는 “어렵게 잡은 기회이니만큼 잘하고 싶다”면서 “내가 우승하지 못하면 친구인 트레이너가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파워사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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