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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박미소 기자 =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베트남으로 향하는 기업인들이 탑승수속을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날 241개 기업 571명이 베트남으로 입국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기업활동 애로해소를 위해 대규모 베트남 특별입국을 22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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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27)이 2년 연속 토트넘의 모든 상을 휩쓸었다. 2019-20시즌에도 홀로 맹활약했으니 당연한 일이다. 프리미어리그 랭킹도 수직상승했다.

토트넘은 지난해 11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결징하고 무리뉴를 데려왔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사력을 다했지만, 케인 부상으로 손흥민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애스턴 빌라전 오른팔 골절로 ‘차포’없이 일정을 치러야 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뒤에 완벽하게 회복해 그라운드에 돌아왔다. 브레이크 뒤에 첫 번째 경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에버턴전과 레스터시티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8경기 2골 3도움이다.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레스터 시티와 마지막 홈 경기에서 토트넘 선정 모든 상을 휩쓸었다. 토트넘 올해의 선수, 주니어 멤버 선정 올해의 선수, 공식 서포터즈 선정 올해의 선수, 토트넘 올해의 골을 발표했는데 4개 부문에 선정됐다. 2년 연속 4관왕 쾌거다.

프리미어리그 랭킹도 마찬가지다. 21일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각종 수치를 종합해 매긴 통계(Statistics)에서 경기 결과, 선수 활약도, 출전 시간, 득점, 도움, 무실점 6개 항목을 통틀어 167포인트로 15번째에 이름 올렸다. 지난 4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23위 뒤에 8계단이나 껑충 뛰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 선수는 모하메드 살라였다. 케빈 더 브라위너, 사디오 마네, 제이미 바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히메네스 등이 뒤를 이었다. 시즌 종료까지 1경기 밖에 남지 않았지만, 손흥민이 최종전까지 공격 포인트를 올린다면 10위 근처에서 마무리할 가능성이 있다.

■ Bestselling Car
세계 최초 버추얼 사이드 미러 사각지대 ‘제로’
브레이크 밟아도 충전..달릴 수록 주행거리 UP
360마력 제로백 5.7초..7가지 모드로 운전 재미도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서울경제] “우주선을 타면 이런 기분일까”

아우디의 순수 전기차 ‘e트론 55 콰트로’를 처음 접했을 때 느낌이다. 제프 매너링 아우디코리아 사장이 “지금까지 출시된 전기차 중 가장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이라고 e트론을 평가했을 때만해도 별로 와닿지는 않았다. 그동안 여러 브랜드들이 내놓은 전기차들이 기존 차량들과 동일한 플랫폼을 쓰는 탓에 외관상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이다.FX시티

하지만 e트론은 달랐다. 가장 먼저 자그마한 사이드 미러가 눈에 확 띄었다. 아우디 e트론에는 세계 최초로 거울이 아닌 카메라를 장착한 버츄얼 사이드 미러가 적용됐다. 카메라 렌즈가 사이드미러 자리에 있는 만큼 기존 자동차들의 사이드미러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카메라로 보여지는 좌우 도로상황은 각각 운전석과 조수석 문에 장착된 LED 화면을 통해 보여진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했지만 운전을 할 수록 오히려 거울로 된 사이드미러 보다 시인성이 높았다. 게다가 기존 사이드미러들의 단점 중 하나인 사각지대도 없앴다. 박영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상무는 “정부의 규제가 때마침 풀린 덕분에 적용할 수 있었다”며 “센서, 모터 등이 내장된 일반 사이드 미러에 비해 버추얼 사이드 미러는 부품 가격도 훨씬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버추얼 사이드 미러 /사진제공=아우디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에 세계 최초로 적용된 버추얼 사이드 미러 /사진제공=아우디

아우디 e트론을 타고 강원도 홍천 일대 약 120km 가량을 운전했다. 처음 차량에 탔을 때 계기판에는 주행 가능거리는 300km 남짓으로 표시됐다. 예상 보다 짧은 주행거리였다. 하지만 운행을 하면 할 수록 내리막길에서 회생제동이 발휘돼 오히려 주행 가능거리가 늘어나는 ‘마법’이 펼쳐졌다. 이 차량에 탑재된 95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12개의 배터리 셀과 36개의 배터리 셀 모듈로 구성돼 있다. 김성환 아우디코리아 제품교육담당 매니저는 “배터리 셀은 LG화학 제품을 사용했지만 배터리는 아우디가 100% 자체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급속 충전 시 최대 150kW 출력으로 47분이면 완충이 가능하다. 30분만 충전하더라도 80%까지 충전을 할 수 있다.

특히 e트론은 순수 전기로 구동되는 양산차 가운데 최초로 개발된 ‘브레이크-바이-와이어’시스템이 도입됐다. 브레이크를 밟아도 에너지가 회수되는 시스템이어서 효율성을 더 높였다. 감속 중 90% 이상의 상황에서 전기 모터를 통해 에너지를 회수 할 수 있는 셈이다. e트론은 정지하면서 에너지를 회수할 때 고속충전보다 많은 양을 충전한다.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발생하는 중력의 0.3g까지 회생제동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김 매니저는 “지난 주말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부산 해운대 전시장까지 한 번의 충전만으로도 주행을 완료했다”며 “한번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는 307km이지만 고속도로에서 시속 120km로 정속주행하면서 회생제동 능력을 극대화 해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우디 e트론의 실내 디자인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아우디 e트론의 실내 디자인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주행 내내 아우디의 e트론은 전기차다운 정숙성을 뽐냈다. 그렇다고 결코 힘이 부족하지도 않았다. e트론은 최고 출력 360마력, 57.2kg·m(부스트 모드 시 67.7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200km(안전제한속도),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걸리는 시간은 6.6초(부스트 모드 5.7초)다.

아우디 e트론은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오프로드, 자동, 승차감, 효율, 다이내믹 등 7가지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아우디 e-트론 55 콰트로’에 기본으로 장착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속도 및 주행 스타일에 따라 자동으로 차체 높이가 최대 76mm까지 조절된다. 1억1,700만원이라는 가격을 부담한다면 최첨단 사양의 전기차를 느껴볼 수 있었다.

삼성 김윤수(왼쪽)와 한화 김범수. 스포츠조선DB
삼성 김윤수(왼쪽)와 한화 김범수.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강속구 형제’ 김범수(한화 이글스)와 김윤수(삼성 라이온즈)가 패전의 아픔을 공유했다. ‘형제투수 같은날 패전’이라는 KBO 역대 최초 기록으로도 남았다.

김범수와 김윤수는 KBO를 대표하는 형제 투수다. 부모님으로부터 150㎞가 넘는 직구를 던질 수 있는 강력한 어깨를 함께 물려받았다. 그 무한대의 성장 가능성에는 프로팀 스카우터들도 주목했고, 3년 차이로 나란히 프로에 입성했다.

올해는 두 사에게 기념비적인 해다. 발목을 잡던 제구 불안을 나란히 털어내고 팀의 중심 선수로 우뚝 섰다. 만년 유망주로 불렸던 김범수는 올시즌 한화 이글스를 대표하는 선발투수로 성장했다. 불펜 투수에서 선발로 전환에 성공했다. 올시즌 50⅓이닝을 소화하며 3승6패 평균자책점 4.29로 한화 선발진의 한 축을 책임지고 있다.

김윤수도 삼성 불펜의 핵심 투수로 발돋움했다. 삼성의 필승조를 넘보며 30⅔이닝을 책임졌다. 평균자책점 3.82 1승2패 6홀드를 기록하며 삼성의 허리를 든든히 받치고 있다.

형제가 함께 프로에서 뛰는 것만도 흔치 않은 일이다. 두 사람이 같은 포지션, 더욱이 투수인 경우는 더욱 보기 드물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21일은 형제에겐 ‘KBO 역대 최초’ 기록을 남긴 시련의 날이 됐다.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선발등판한 형 김범수는 3⅔이닝 만에 홈런 하나 포함 7안타 5실점, 투구수 95개로 고전 끝에 패전투수가 됐다. 동생 김윤수도 NC 다이노스와의 연장 혈투 끝에 10회말 마운드에 올랐지만, 나성범의 2루타에 이어 강진성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며 패전투수의 멍에를 썼다. KBO는 “형제투수 동일일자 패전은 어제가 KBO리그 역사상 최초”라고 확인했다.

김범수와 김윤수는 수시로 전화를 통해 서로의 피칭에 대한 소감을 교환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형제답게 다정다감한 말보다는 애정이 담긴 짓궂은 농담으로 일관한다. 김범수는 지난 15일 KT 위즈 전 승리 후 인터뷰에서 “동생이 전화하면 ‘뭐하냐, 6이닝도 못 채우냐? 그것밖에 못하냐’라고 핀잔을 줄 것”이라며 웃기도 했다.

김범수와 김윤수는 서로의 팀을 대표해 맞대결을 벌이는 날을 꿈꾸고 있다. 좋은 결과는 아니지만, 두 사람의 이름은 KBO 역대 최초 기록으로 영원히 남게 됐다. 다음 통화 때는 ‘같은날 형제 승리투수 기록을 세우자’고 다짐하지 않을까.파워볼실시간

[OSEN=김예솔 기자] 금나나가 딸의 예민함 때문에 고민인 이창훈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21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금나나가 전문가로 참여한 가운데 배우 이창훈이 초등학교 5학년인 딸 이효주양의 교육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딸 효주는 공부를 하다가 청소기 소리에도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딸은 급기야 자리에서 일어나 엄마에게 청소기를 꺼달라고 말했다.  

엄마는 “효주는 기본적으로 예민하다. 소리에 민감하다”라며 “유치원때도 적응하기 힘들어했다. 유치원을 시작할 때 6개월동안 매일 1시간씩 유치원 주위를 걸으며 함께 이야기를 했다. 아이도 힘들었겠지만 나도 굉장히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는 “딸이 분리불안이 있었는데 고학년으로 접어들면서 조금씩 나아졌다”라고 말했다. 

딸은 문제집이 아닌 연습장에 문제를 풀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엄마는 “딸이 문제집이 더러워지는 게 싫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딸은 연습장에 정신없이 정리하며 문제를 풀었다. 딸은 “나는 그렇게 해도 안 틀리게 잘 할 수 있는데 왜 엄마가 간섭을 하는지 솔직히 짜증날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전문가는 “요즘 서술형 문제 풀이가 늘어나고 있다. 문제를 푸는 과정을 보기 때문에 반드시 정리하는 비법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식사를 하며 엄마는 “효주가 너무 소머즈다”라고 말했다. 이에 딸은 “내가 그렇게 된 게 이유가 있다”라며 엄마, 아빠의 싸움을 언급했다. 엄마는 “딸이 엄마, 아빠가 언제 싸웠는지 다이어리에 써놓더라”라고 말했다.

딸은 “엄마 아빠가 싸우는 게 싫었다”라고 말했다. 엄마는 “효주가 귀가 너무 예민하니까 효주가 공부할 때 일부러 청소기를 돌리기도 한다”라며 “어떤 상황이든 효주를 좀 트레이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예를 들어 효주가 학교에서 시험을 보고 있는데 밖에서 공사를 하는 상황도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딸은 “학교에서는 그렇지 않다. 공사중이더라도 막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다. 집에서는 조용하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져 있어서 그렇다. 나는 어떤 상황이든 잘 할 자신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엄마는 딸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보자 딸에 이어 이창훈 역시 눈물을 보였다.

이창훈은 “엄마가 많이 힘들어했다. 유치원을 옮길 때 엄마가 옆에서 볼 수 있는지를 가장 먼저 생각하고 알아봤다”라고 말했다. 이런 엄마, 아빠의 노력 덕분에 딸은 전교 부회장을 할 정도로 훌륭한 딸로 성장했다. 

하지만 이에 전문가는 “딸의 입장에선 몰래카메라라고 느낄 수 있다. 당연히 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나나는 “내가 보기엔 딸은 소리에 예민한 것보다 안 좋은 기억을 떠올리는 것 같다”라며 “부모님들께 아이들 앞에선 절대 싸우지 말라고 한다. 나도 초등학생 때 엄마 아빠가 싸우는 걸보고 ‘나는 엄마 아빠가 싸우는 게 싫다. 나는 죽고 싶다’라고 편지를 써서 부모님께 드렸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행복권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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